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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애의 행복정치

[ 대외 포럼 ] 인권도시포럼 참가 [대외 포럼] 인권도시포럼 참가 제1회 인권도시포럼 ‘인권 조례 분석을 통해서 본 전담기구의 역할’이란 주제로 한국인권재단의 주최 제1회 인권도시 포럼이 2012년 9월 27일 성북구청에서 열렸습니다. 인권담당부서 공무원을 포함한 교수, 변호사, 시민 등 46명이 참여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지요. 홍성수 숙명여대 법학대학 교수의 "인권조례분석을 통해서 본 전담기구의 역할"발표가 있었고, 이어서인권조례가 제정되어 활발하게 시행이 잘 되고 있는 도시(광주, 광명, 성북구 등)의 사례중심 발표가 이어졌는데 최근 우리 진주지역의 조례제정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세계인권선언기념사업협의회 이기동: "진주시장이 진주시를 무장애 도시라 선언한 바 있다. 보행 무장애 도시로, 시민들이 걷는데 편한 도시를 만들자는.. 더보기
[진주시 인권조례 ] 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진주시 인권조례 ] 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 2012.10.4.] [경상남도진주시조례 제1032호, 2012.10.4., 제정] 제1장 총칙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진주시민의 인권보장 및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의 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① “인권”이란「헌법」및 법률에서 보장하거나 대한민국이 가입·비준한 국제인권조약 및 국제관습법에서 인정하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자유와 권리를 말한다.② “시민”이란 진주시에 주소를 둔 사람과 거주를 목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사람, 진주시에 소재하는 사업 또는 사업장에서 근로하는 사람을 말한다. .. 더보기
[ 조례 제정 활동]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활동 [ 5분 자유발언 및 조례 제정 활동]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활동 지난 6월 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진주 인권조례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였지요. 행복한 우리 동네, 인권도시 ‘진주’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쓰시는 김두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진주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이창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이 자리를 빌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서은애 의원입니다. 4월 보궐선거에서 저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의정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헌법에도 명기되어 있는 우리들의 기본 권리입니다. “행복한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요.. 더보기
[ 특별 기고 ] 경쟁에서 협동으로 “함께 해요 협동조합” [ 특별 기고 ] 경쟁에서 협동으로 “함께 해요 협동조합” [ 경남일보 기사 (2013. 7. 17 ) 바로가기 ] 오랜 기간 동안 여성단체에 몸담아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주부들이 중심이 되어 유기농 판매장을 평거동 지역에 연 것이다. 300명의 조합원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매장 만들기에 동의해 주셨고 적극적으로 출자해 주셨다. ‘착한 초콜릿, 착한 커피’라는 말에서와 같이 윤리적 소비, 공정한 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국내에서 한살림을 시작으로 여성민우회생협, 두레생협, 아이쿱 등이 있다. 협동조합 기업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에 서서히 협동조합의 뿌리가 자라고 있다. 생협을 대표하는 한살림과 아이쿱의 연 매출액.. 더보기
[ 대외 토론회 ] 지역사회와 공영방송 발전방안’ 토론회 참가 [ 대외 토론회 ] 지역사회와 공영방송 발전방안’ 토론회 참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영방송의 역할과 동반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지역사회와 공영방송 발전방안’ 토론회가 KBS진주방송국시청자위원회(위원장 이승연)와 KBS시청자네트워크 진주(회장 이윤우)가 공동으로 2012년 7월 12일 오후 4시 30분 진주 제일예식장 5층 티파니홀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종합편성 채널 등장과 함께 최근 진주 MBC의 통합처럼 끊임없이 시도되는 지역방송국 통폐합 논의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져 지역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토론회에서는 정상윤(경남대 행정대학원장·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지역사회와 공영방송의 동반발전’을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지정토론자로는 정철효 거창YMCA 부이사장과 김일식 KBS진주.. 더보기
'진주인권조례' 4년만에 제정, 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진주인권조례' 4년만에 제정, 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국제신문 기사 ( 2012. 9. 14) 보러가기 ] 2006년 전국 처음으로 진주에서 인권조례 제정 움직임이 있은 이후 6년 만의 결실이다. 진주시의회는 14일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서은애(무소속·라 선거구) 의원은 "이 조례안은 진주가 인권도시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조례에 맞는 정책이 수립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주지역 35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인권조례 제정 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의 조례안 만장일치 가결로, 시민들의 인권보장과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면서 "이 조례가 올바로 실현되도록 진주.. 더보기
[5분 자유발언] 행복한 우리 동네, 인권도시 ‘진주’ - 서은애 의원 [5분 자유발언] 행복한 우리 동네, 인권도시 ‘진주’ - 서은애 의원 제154회 진주시의회(제1차정례회) - 5분 자유발언(서은애 의원) 일시 : 2012년 6월 15일(금), 오후 2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힘쓰시는 김두행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진주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이창희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 이 자리를 빌어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도시환경위원회 서은애 의원입니다. 4월 보궐선거에서 저는 ‘행복한 우리동네 만들기’를 의정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복을 추구할 권리”는 헌법에도 명기되어 있는 우리들의 기본 권리입니다. “행복한 우리 동네”는 사람들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요구합니다.. 더보기
시의원 진주(라) 보선 서은애 당선 시의원 진주(라) 보선 서은애 당선 [뉴시스 기사 ( 2012. 4. 12) 보러가기 ] 4.11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남 진주시의원 '라' 보궐선거 서은애(44·무소속) 당선인은"진주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현가능한 정책을 찾아내 실현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새누리당 이성환, 무소속 김종권 후보와 대결했으며 무소속이지만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진주시민위원회로부터 야권단일후보로 추대되기도 했다. [ 경남도민일보 기사 ( 2012. 4. 13) 보러가기 ] 진주시 라 선거구(평거동, 신안동) 시의원으로 무소속 서은애(44·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서 후보는 11일 밤 12시까지 새누리당 이성환 후보와 각축을 벌이다가 이 후보(8481표, 40.38%)보다 255표 많은 8736표(득표율 41.6.. 더보기
서은애 후보 - 희망 더하기,불안 덜기,활력 곱하기,행복 나누기 약속 뉴시스 기사(2012. 4. 3) 보러 가기 서은애 후보 - 희망 더하기,불안 덜기,활력 곱하기,행복 나누기 약속 서은애 후보는 무소속임에도 야권후보단일화를 위한 진주시민위원회로부터 야권단일후보로 추대됐다. 상명여대(현 상명대)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냈다. 현재 진주여성민우회 샐활협동조합 이사를 맡고 있다. ▲ 희망더하기(인권조례 제정, 평생교육지원조례 제정)▲ 불안덜기(학교폭력예방 민원창구 마련, 공공놀이터 친환경화) ▲ 활력곱하기(자전거 환경조성, 녹지공원내 지역공동체 문화공간 조성) ▲ 행복나누기(지역아동센터 난방비 지원, 급식조례 개정) 등을 약속하고 있다. 서 후보는 "진주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실현가능한 정책을 찾아내 실현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며 "신안·평거.. 더보기
"유모차 퍼포먼스로 축제같은 선거운동 보여주겠다" "유모차 퍼포먼스로 축제같은 선거운동 보여주겠다" 오마이뉴스 기사 ( 2012. 3. 12 ) 보러가기 "후보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우리 방식대로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선거운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축제처럼 할 것이다. 진주유등축제보다 재미있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다. 한바탕 선거축제를 벌일 것이다. 후보와 회원들은 참여의 좋은 추억을 갖게 될 것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