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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애 의원

[ 5분 자유발언 ] 진주시 도시계획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사업 및 신축사업에 대하여 [ 5분 자유발언 ] 진주시 도시계획에 따른 공공기관 이전 사업 및 신축사업에 대하여 2013년 1월 30일, 제15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때 5분 자유발언한 내용입니다. 존경하는 유계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여러분! 그리고 이창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신안, 평거동 출신 서은애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진주시 도시계획 중 공공시설 건축물 이전 사업과 신축사업에 대해 평소 제가 느끼고 고민했던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지금 진주시 신안동에 이전 신축하고 있는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과 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의 위치 선정입니다. 신안, 평거동은 택지 개발을 통한 주거 밀집 지역입니다. 이런 주거 밀집 지역에 꼭 법조 타운을 건설해야 하는 걸까요? 진주시 교도소는 대곡면에 위치.. 더보기
[ 특별 기고 ] 경쟁에서 협동으로 “함께 해요 협동조합” [ 특별 기고 ] 경쟁에서 협동으로 “함께 해요 협동조합” [ 경남일보 기사 (2013. 7. 17 ) 바로가기 ] 오랜 기간 동안 여성단체에 몸담아 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의미 있는 활동 중 하나는 주부들이 중심이 되어 유기농 판매장을 평거동 지역에 연 것이다. 300명의 조합원이 건강한 먹을거리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갖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매장 만들기에 동의해 주셨고 적극적으로 출자해 주셨다. ‘착한 초콜릿, 착한 커피’라는 말에서와 같이 윤리적 소비, 공정한 거래를 원칙으로 하는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은 국내에서 한살림을 시작으로 여성민우회생협, 두레생협, 아이쿱 등이 있다. 협동조합 기업의 역사가 짧은 우리나라에 서서히 협동조합의 뿌리가 자라고 있다. 생협을 대표하는 한살림과 아이쿱의 연 매출액.. 더보기
[ 대외 토론회 ] 지역사회와 공영방송 발전방안’ 토론회 참가 [ 대외 토론회 ] 지역사회와 공영방송 발전방안’ 토론회 참가 지역사회를 위한 공영방송의 역할과 동반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지역사회와 공영방송 발전방안’ 토론회가 KBS진주방송국시청자위원회(위원장 이승연)와 KBS시청자네트워크 진주(회장 이윤우)가 공동으로 2012년 7월 12일 오후 4시 30분 진주 제일예식장 5층 티파니홀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종합편성 채널 등장과 함께 최근 진주 MBC의 통합처럼 끊임없이 시도되는 지역방송국 통폐합 논의에 대한 집중적인 토론이 이루어져 지역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토론회에서는 정상윤(경남대 행정대학원장·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지역사회와 공영방송의 동반발전’을 주제로 발제를 했으며, 지정토론자로는 정철효 거창YMCA 부이사장과 김일식 KBS진주.. 더보기
'진주인권조례' 4년만에 제정, 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진주인권조례' 4년만에 제정, 시의회 만장일치 통과 [국제신문 기사 ( 2012. 9. 14) 보러가기 ] 2006년 전국 처음으로 진주에서 인권조례 제정 움직임이 있은 이후 6년 만의 결실이다. 진주시의회는 14일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진주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서은애(무소속·라 선거구) 의원은 "이 조례안은 진주가 인권도시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라며 "조례에 맞는 정책이 수립 시행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주지역 35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인권조례 제정 시민추진위원회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의 조례안 만장일치 가결로, 시민들의 인권보장과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됐다"면서 "이 조례가 올바로 실현되도록 진주.. 더보기